데려온지 1년도 넘은 아이를 잊고 지낸 시간이 너무 미안하다
그래서 첫 글은 아이에 대한 이야기로 남기고 싶다.
마그네슘 바디라 더 차갑게 느껴지는 그 도도한 느낌~ 까칠이라는 애칭이 떠오르는 아이~ 그 아이의 첫인상이었다.
그 아이의 도도함을 지캬주고픈 마음에 선택했던 렌즈 smc DA 16-45mm F4 ED AL 덕분에 출혈이 컸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믿는다.
강한 듯하면서도 세련된 곡선이 곳곳에 드러나는 K-7 멋지다^^
지금 어디에 있는지 몰라 급한 마음에 광고 사진을 올리고 있지만, 조만간 찾으면 기록하리라 ㅎㅎㅎ 아니다. 어서 배워서 멋지게 찍어주리라 *^^*




앞으로 공부 많이해서 사랑해 줄게*^^*